주희정 나이 아내 박서인 딸 아들 공부가 뭐니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농구를 하여 2017년 은퇴하였던 주희정 농구선수입니다.
오늘은 주희정 선수 프로필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4월 10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 방송에
주희정과 아내 박서인 씨가 출연하여 딸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주희정 선수 방송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주희정 나이는 1977년생 44세입니다.
주희정 고향은 부산광역시인데요.
어린시절 어머니가 집을 나갔고 할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랐습니다.
사실, 주희정은 나이 세살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갈 예정이었는데요.
미국 부모도 결정되었었구요.
하지만 주희정 할머니 김한옥 씨는 입양을 포기하였고
음식점에서 일하며 주희정을 홀로 키워왔습니다.
주희정 학력정보는 부산대신초, 경남중, 동아고입니다.
고려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가정형편으로 2학년때 중퇴하였구요.
주희정은 원주 나래 블루버드에 연습생으로 입단했습니다.
주희정이 대학교 2학년때 할머니가 간경화로 쓰러지셨었거든요.
입단후 주희정이 받은 첫월급은 120만원이었다고 하죠.
그리고 주희정은 활약을 하며 연봉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주희정은 한국프로농구 역사사상
최초의 20시즌, 1000경기 출장 선수가 되었습니다.
주희정 포지션은 포인트가드입니다.
KBL 통산 최다 경기 출장, 통산 최다 어시스트, 통산 최다 스틸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주희정 키는 181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희정 종교는 불교입니다.
주희정은 원주 나래 블루버드에서 데뷔하여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그 뒤 삼성으로 옮겨졌고 2000~01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받기도 했었죠.
안타깝게도 주희정 할머니는 2002년 별세하였습니다.
아픈할머니를 위해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었는데요.
조모상 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죠.
주희정 아내는 아역 탤런트 출신인 박서인 씨입니다.
아내는 2살 연하이며 결혼식은 주례는 최명룡 감독이 맡았었습니다.
사회는 탤런트 정상훈 씨가 맡았었죠.
당시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 중 한명으로 꼽혔던 주희정 선수입니다.
첫째 아이랑은 무조건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 빨리 결혼한 주희정입니다.
안양 KT&G 카이츠, 서울 SK 나이츠를 거쳐 다시 삼성으로 돌아왔던 주희정인데요.
주희정은 2008~2009 시즌 KT&G에서
KBL 최초 플레이오프 탈락팀에서의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죠.
2017년 은퇴하기까지 정말 주희정 활약 대단했습니다.
주희정이 출연한 공부가 머니?입니다.
KBL의 살아있는 전설 주희정 가족이 출연, 네 자녀의 교육 고민을 밝혔습니다.
국내 트리플 더블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주희정은 현재 모교인 고려대학교 농구 감독으로 부임해 있습니다
주희정 자녀 정보 궁금하시죠?
주희정 부부는 슬하에 16세, 13세 딸 둘과
11세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집이 왁자지껄하겠다는 말에 아내 박서인 씨는
하루에 엄마 소리만 200번 이상 듣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둥이맘 정말 힘들죠.
구성원만 6명인 주희정 가족인데요.
일주일에 하루 빼고 세탁기 풀가동은 물론,
한 달에 쌀이 40kg, 과일은 3일에 한 박스 주문 등 스케일이 크더라구요.
이성과 외모에 눈을 떠 공부는 등한시하는 주희정의 두 딸입니다.
주희정의 두 딸 서희와 서정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이성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특히 둘째 서정이가 SNS로 만난 썸남과
폭풍 문자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희정은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죠.
주희정 부부는 SNS로 만난 사람과 교제하는 딸을 두고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주희정 아내내 박서인 씨는 SNS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게
나쁜 게 아니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주희정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성에 눈을 뜨게 되면서 점점 외모를 꾸미게 됐다는 자매인데요.
학원 가기 전, 기초부터 색조까지 제대로 된 화장을 하더라구요.
특히 엄마 박서인 씨는 딸들의 진한 화장에
무조건 반대가 아닌 차분하게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이성 교제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주희정의 아내 박서인 씨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포옹하는 학생들을 본 적이 있다면서
청소년의 이성 교제에서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드러냈구요.
평소 딸들이 해달라는 건 모두 다 해준다는 딸 바보 주희정은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아빠이자,
아내에게는 과감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스윗한 남편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희정은 공부방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고
꼭 가야 하는 거냐고 물으며 아이들 편을 드는데요.
아내는 무엇을 하든지 공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교육문제에서도 주희정과 아내 의견이 달라요.
그러고보니 아들 주지우군과 딸 주서우양은
JTBC 반달친구에 출연하기도 했었어요.
정말 아이들은 빨리 크는 것 같네요.
전성기 시절 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지녔던 주희정 선수.
자녀도 많아서 고민이 많아보입니다.
이국적인 외모로 미남형인 주희정인데요.
아들도 잘생긴 것 같아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던 주희정 부부입니다.
아내 박서인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주희정과 결혼하고 싶어
다른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은퇴 후 필리핀에서 객원 코치로 있었으며,
미국에 연수를 다녀왔던 주희정 선수인데요.
고려대학교 감독 활약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대행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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