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자이아파트 화재원인 이유? 대전 주상복합건물 화재.
대전 화재 소식이 많네요.
유성금호고속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대전 유성자이아파트입니다.
12월 31일 오후 1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 자이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겨울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있어 불길이 번지고 있는데요.
30일에는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건물 3층에서 불이났었어요.
내부에 있던 3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었죠.
이웃 주민 6명이 대피하였고 불은 15분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집 내부 30제곱미터(9평)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455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었어요.
대전 유성자이아파트 화재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성시장 뒤에 위치한 유성자이아파트에요.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오르는 모습인데요.
큰불에는 대피가 우선이죠.
길이 좁고 터미널 근처라 복잡합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상가쪽에 불이 난 것입니다.
아무튼 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시커먼 연기로 맘카페 등 커뮤니티에는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핸드폰 필름 제조 공장,
전북 남원시 인월면의 한 단독주택 등에서 화재소식이 들리네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자이 아파트 3층 상가 화재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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