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 이혼이유 나이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이유 재혼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나이 결혼 자녀 프로필

11월 20일 첫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영화 선우은숙 부부가 화제입니다.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잉꼬부부로 알려졌었죠.
2007년 이혼하였을 때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오늘은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밤10시에 방송되며
이영하 선우은숙 외에도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합니다.
신동엽, 김원희가 MC를 맡았어요.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함께 살아보며
이혼 전후로 몰랐던 새로운 부부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애의 맛을 연출했던 이국용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KBS '1박 2일'을 맡았던 정선영 작가가 참여하였다고 해요.

배우 이영하 나이는 1950년생으로 71세입니다.
이영하 연관검색어에 리즈가 있을 정도로 예전에는 꽃미남 외모로 잘생겼었습니다.
이영하 고향은 대전광역시인데요.
학력정보로는 경희고등학교, 중앙대 연극영화과입니다.
임채무와 동기라고 해요.

이영하 키는 180cm라고 합니다.
극단 광장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1977년 영화 '문'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영하는 젊은 시절에는 주로 멜로물에 출연하였고 액션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이영하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글로리아, 오작교 형제들, 히트, 왕꽃선녀님,
미안하다 사랑한다, 종이학, 신데렐라, 심야식당 등이 있습니다.
이영하와 부인 선우은숙 나이차이는 9세입니다.
1981년 9세 연하의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하였어요.

선우은숙 나이는 1959년생으로 62세입니다.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이미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선우은숙은 그동안 돌아온 복단지, 사랑은 방울방울, 귀부인,
아내가 돌아왔다, 부활, 올인, 명성황후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연예가에서 금실 좋기로 소문났던 이영하·선우은숙 부부입니다.

선우은숙은 23살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는데요.
대표적인 스타 잉꼬부부로 살았고 슬하 자녀로는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아들 이상원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아들 역시 방송에 자주 출연하였고 2018년 결혼하였습니다.

배우겸 모델 최선정과 결혼한 아들 이상원입니다.
현재는 요식업계 CEO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이혼한 상황이었음에도
나란히 혼주석에 앉아 아들 이상원의 결혼식을 축하했습니다.
네, 이영하 선우은숙은 2007년 이혼하였습니다.

2006년 결혼 25주년이었을 때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도 했던 이영하 선우은숙입니다.
그런데 바로 1년뒤 결혼한 것입니다.
결혼생활 26년, 어느새 이혼한지 13년이 된 이영하 선우은숙입니다.

이혼 발표 전에 별거설과 불화설이 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영하는 이혼에 대해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며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어서 이혼을 결정한게 아니라고 밝혔었어요.
이혼 당시 둘째 아들은 군복무 중이었죠.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이혼후에 특이하게도
연락을 끊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 생일이라든지
추석, 설 같은 명절에는 같이 보낸다고 알려졌습니다.
둘째아들 면회도 같이 다녀왔다고 하죠.

이영하 선우은숙 장남 이상원 군은 중학교 2학년 때 유학을 떠나
미국 케이스 웨스턴리저브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2005년에 귀국해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편입하였죠.
차남 이상민 군은 서경대 연극영화과를 다녔습니다.

이영하는 자주 방송에서 선우은숙과의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로 선우은숙과의 이혼을 꼽기도 했죠.
선우은숙은 생일, 명절에 자주 만나고 연락도 하고
서로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기도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어요.

급기야 올해 5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동반 예능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녀딸의 백일 사진 촬영을 맞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혼한 부부로는 보이지 않아서 재결합을 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을정도입니다.

가족사진을 찍을 때도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었죠.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영하인데요.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하며 원인제공이 자신이라고 밝혔어요.
사람이 많다 보니 매일 밖에서 놀았다네요.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선우은숙 역시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영하의 여자 직장 동료인 여배우 때문이었는데요.
어느 날 그 여자 동료가 이영하와 아주 친한 동료와 가까워졌다고 해요.
둘이 교제하다가 애정 문제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유부남 유부녀였다는 것이죠.

더 충격적인 건, 여배우가 양다리를 걸쳤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이 상황을 알게 되면서 이영하와 계속 싸우게 되었구요.
비밀을 지키려는 여배우에게 이영하가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변인들에게 선우은숙이 오해를 받기도 했었죠.

연관검색어에 바람도 있구요.

결국 1년반 별거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한 것입니다.
이혼제의는 이영하가 먼저했다고 해요.
이영하는 재결합에 대해 합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혼 역시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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