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2만원 지원 신청 나이 방법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화제입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7조원대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죠.
또한 긴급고용안전지원금, 아동특별돌봄지원 등 재난지원금 정보가 많습니다.
17세~34세 그리고 50세 이상에게 통신비 월 2만원 지원을 해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9월 9일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에 대한 방안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네요.
일회성으로 통신비 2만원을 일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오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신임 지도부 초청 대화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만 13세 이상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낙연 대표가 청와대 간담회에서 재난지원금에 대해
액수는 크지 않더라도 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4차 추경예산안에서 통신비를 지원하는 게 다소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요청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에 대해
같은 생각이며 코로나로 인해 다수 국민의 비대면 활동이 급증한 만큼
통신비는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지원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득역진성을 감안해 35~49세를 제외한 17~34세,
50세 이상 등에게만 통신비 2만원씩 지원하기로 계획했었는데요.
우한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경제 활동이 늘어난 35∼49세를 제외하는 것은
통신비 지원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을 제외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당정청은 전 국민 통신비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10일 열리는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4차 추경안에 담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패키지 일환으로
통신비 지원 문제를 협의해왔었는데요.
통신비 지원 신청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따로 신청하는 것이 아닌 통신사를 통해 요금 청구서에서 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지원 대신 이동통신사 등 통신사업자가 요금을 감면하면
정부가 감면분을 보전해주는 방식을 검토한다는 것이죠.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 필요해보입니다.
저소득층 대상 긴급생계비 지원 등 7조원 대 규모의 4차 추경을 통해
통신비 지원 이외에도 재난지원금 논의가 활발한데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매출 피해를 입은 12개 업종 중 유흥·단란주점 등을 제외한
노래방, PC방 등 9개 업종에 최대 200만원을 줄 방침입니다.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에 대한 세제 혜택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해요.
정부는 착한임대료 할인분에 대해 50% 세액공제 혜택 부여해왔었는데
기한이 지난 6월말까지 였습니다.
재난지원금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 다행입니다.
김영란법도 완화했다고 하죠.
재난지원금에 대해선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얼른 감소되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통신비 지원 정보였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집단감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2만1588명이 되었습니다.
사망자는 344명으로 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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