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노을 경로?? 하이선 이동 경로 실시간 위치 확인.
2020년 9월 가을이 되었지만 결국 9월 1일, 10호 태풍 하이선이 발생하였습니다.
JTWC 예측 4등급으로 엄청난 규모의 태풍 하이선인데요.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합니다.
바비와 마이삭으로 지친 가운데 또 태풍이
일본과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와중에 11호 태풍과 12호 태풍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올해는 폭우 사태도 그렇고 태풍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11호 태풍의 이름은 노을이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발생하지 않았구요.
태풍으로 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태풍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11호 태풍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말그대로 노을을 의미하는데요
11호 태풍 후에 12호 태풍까지 발생한다면 돌핀이란 이름이 된다고 하네요.
현재 중요한 것은 하이선 태풍 경로입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기상청 태풍 날씨누리 홈페이지 경로예측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태풍 피해로 인해 최근에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과
각 나라 기상청 예보를 비교해보기도 하는데요.
지난 마이삭 태풍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예측이 거의 정확했습니다.
미국 JTWC, 일본 기상청, 중국 기상청, 홍콩 기상청, 대만 기상청의 태풍 예보와 달리
대한민국 기상청은 태풍 수치모델 예보 결과값에
추가로 예보관이 지난 태풍 모델 경로 경향을 파악하여 추론하기 때문인데요.
아래는 대한민국 기상청 태풍정보 상세정보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typoon/detail.jsp
태풍 하이선은 일본에는 500mm의 폭우를 때렸습니다.
서울에도 최대 100mm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 태풍 하이선이에요.
동해는 400mm까지도 비가 예상이 된다는데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지역 긴장하셔야겠습니다.
태풍 하이선 접근에 따라 일본은 구마모토는 일찍이 주민 4만여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지진 등 자연재해가 많다보니 태풍 피해 예상 대비 요령이 잘 숙지되어있죠.
일본은 터널 통제, 댐 방류, 대중교통과 선박, 항공 전면 운행 중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jma.go.jp/jp/typh/
태풍과 관련한 정보 페이지 주소에요.
부산시는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부산김해경전철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출근길이 상당히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산에 상륙한 하이선 태풍으로 강풍주의보는 물론 전국 바람이 엄청납니다.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2600여가구가 정전되었고,
규슈 지방은 약 14만 2000가구가 정전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상자도 14명이나 벌써 발생한 일본입니다.
이번 하이선 태풍 역시 한국과 각 나라 기상청 예측 경로가 달랐어요.
한국은 여전히 동편화 태풍경로를 고수하였죠.
하이선 태풍의 약화가 예상보다 빠르긴 한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1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였스비다.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도 가장 높은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수시로 바뀌고 있는 태풍 경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도넛형 태풍이라는 하이선 정말 무서워요.
부산기상청은 7일 0시를 기준으로 부산 전역과 부산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구요.
부산시와 경남 거제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도 양방향으로 전면 통제했습니다.
초속 25∼40m의 매우 강한 바람 하이선 태풍입니다.
여수, 울산, 무주, 포항, 제주도는 정말 태풍 심각해요.
아래는 미국 기상청 합동태풍경보센터 홈페이지 태풍안내입니다.
https://www.metoc.navy.mil/jtwc/jtwc.html
조금은 보기 불편해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도 태풍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포항, 영덕, 경주, 구미, 청송 등 바람도 거세고 비도 많이 오네요.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경북 동해안 시, 군은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을 대피시켰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태풍으로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태풍 경로 예측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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