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나이 부인 키 아들 누명 프로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린 이상용 뽀빠이입니다.
작년 TV는 사랑을 싣고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이상용은 2018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기도 했고
작년 인생다큐 마이웨이 문희옥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횡령 누명 사건을 겪어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상용입니다.
오늘은 이상용 프로필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용 나이는 1944년생으로 77세입니다.
이상용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군 입니다.
뽀빠이 닉네임으로 현재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상용은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미숙아로 태어났던 이상용인데요.
이상용 이모가 몰래 데리고 가서 키웠다고 하죠.
6살이 되어서야 걸음마를 간신히 시작했던 이상용은 많은 병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책가방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약했지만
보디빌딩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상용 종교는 천주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용 학력정보로는 대전삼성국민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임학과입니다.
응원단장으로도 활동했다고 해요.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미스터 고려에 선발되었던 이상용인데요.
ROTC로 임관(5기)하여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이상용은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하기도 했죠.
1970년 제대 이후 외판원 일을 하였고 1971년 기독교 방송을 시작으로 MC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상용 세례명은 헨리코로 알려져 있어요.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은 현숙, 진성 등과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새 결혼 53년차인 이상용입니다.
아내 윤혜영 씨는 연기자 출신입니다.
이상용 키는 약 160CM로 알려져 있는데요.
키가 큰 아내로 딸, 아들 자녀들은 키가 크다고 하네요.
아들을 공개한 적도 있는데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월 이상용은 아침마당에서 손주 이노엘 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은 꾸준히 숨쉬기 운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죠.
특히 팔근육이 엄청납니다.
이상용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TV)
1970, 80년대 KBS 모이자 노래하자, MBC 우정의 무대 등 MC로 활약했던 이상용입니다.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대부터 심장병어린이 돕기를 해왔는데요.
그동안 이상용은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목숨을 살렸다고 합니다.
1980년 무렵부터 ‘어린이 보호회’를 설립하여 활동한 것입니다.
어느날 심장병에 걸린 아이가 이상용을 찾아왔고
이상용은 그 아이를 서울대학교 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시켜줬습니다.
이상용은 600만원 전세집에 살았었는데
심장병 수술비가 1800만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야간 행사를 3달 뛰어 선불을 받았고, 수술비를 마련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이 이상용을 계속 찾아왔었다고 해요.
작년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상용은
첫번째로 심장병을 치료해준 도상국 씨를 찾기도 했습니다.
이상용과 도상국 가족은 만났고, 도상국의 심장 수술부터,
결혼식 주례까지 15년간 뜻 깊은 인연을 이어왔지만 연락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좋은 일은 해왔던 이상용인데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바로 이상용 누명사건입니다.
심장병 어린이 수기를 6권이나 내며
1989년 MBC 우정의 무대의 MC를 맡아 큰 인기를 누렸던 이상용인데요.
1996년 심장병 수술비 횡령사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석 달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결국 무죄 판결을 받긴 했는데요.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이 이상용에게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라고 권유하였는데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억울한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죠.
그래서 이상용은 무죄판결문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상용이 피해자라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이상용은 경향신문에 나의 젊음, 나의 사랑 뽀빠이 이상용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의 폭소열차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왔어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그 나이에 건강함을 유지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이상용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용은 뽀빠이 아저씨 시금치 대작전이라는 책도 냈었습니다.
또한 지프 랭글러를 자가용 승용차로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상용은 누명 사건이후 한국어린이보호회 회장직도 내려놓게 되었구요.
우정의 무대 진행자는 김병조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용은 방송에도 못 나오고 관광버스 가이드 등 일을 했다고 해요.
그래도 지금 오해가 많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이상용은 충남대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이상용 아내 윤혜영 씨인데요.
고향 누나의 집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놓칠 수 없단 일념으로 대학 졸업후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방송에서도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상용은 부인과 자식들에게 평생 미안함과 고마움을 간직하며 산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가족도 힘든데 어린이들을 도와왔으니까요.
수술비를 구하려 새벽같이 남대문 시장에서 옷을 떼다 바자회를 열고,
생필품을 기부 받는 등 발로 뛰며 수술비를 모은 이상용입니다.
자녀들은 주말에도 아빠 얼굴을 보기 쉽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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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이상용은 소위로 탱크 소대장을 지냈습니다.
미군부대 천막에 가서 프라이드 치킨을 처음 먹었었다고 하네요.
가수 문희옥은 이상용에 대해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려웠을 때 이상용이 도와줬었다네요.
노령의 나이에도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이상용인데요.
니나노 헬스케어 전속모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방송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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