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 제안 꺼져 폭로 저격
출연정지 연예인 중 한명인 장미인애 입니다.
장미인애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에 불쾌함을 표시하였습니다.
공개한 캡처 속에서 한 인물은 장미인애에게 스폰서를 제안하고 있더라구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고 하는데요.
그 인물은 장미인애에게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다고 해서 연락드린다며
생각해보시고 답 주시면 세부조건 설명드려보겠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며 대응하였습니다.
사실, 장미인애는 그동안 스폰서 제안을 받아왔었습니다.
앞서 2018년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하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배우 인생에 이런 XX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팬을 폭로한 적도 있죠.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을 통해 오랜만에 TV에 출연했었습니다.
장미인애는 MBC, SBS 출연정지 연예인입니다.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사건 이후 쇼핑몰 고가 논란 등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KBS출연정지가 해제 되는 등 활동 재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장미인애는 허웅과 열애설 부인에도 악성 댓글을 받으며 난처한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었습니다.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36세입니다.
서울 출생인 장미인애 입니다.
키 172CM이며 한성여자고등학교, 숭의여자대학 무용과를 나왔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이다 대응 좋네요.
네티즌들은 "최고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2015년 쇼핑몰 로즈 인 러브로 사업활동을 하기도 했던 장미인애입니다.
2018년 인스타에서 스폰서 제의 DM이 들어왔을 당시
네티즌은 반응을 잘 살펴보고 세간의 평가를 알고 지내길 바란다는 댓글을 보냈는데요.
이에 장미인애는 "난 잘 살고 주변을 챙기는 것도 바쁘다"는 글을 남기며 말다툼을 벌였었습니다.
또 네티즌이 기사화를 언급하며 "악에 받힌 상태냐"고 묻자 "두려울 것도 없다"고 맞받아쳤었죠.
장미인애 사진 모음입니다.
그 이후 한 팬이 인스타그램의 DM을 통해 영상 통화를 늦은 밤 계속하여 화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장미인애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 연예인이 다이렉트메시지(DM)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oseinlov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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