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나이

강주은 최민수 나이 차이 아들 강주은 직업 프로필

인생다큐 마이웨이 5월 15일 방송분에 출연한 최민수 강주은 부부입니다.
참고로 매주 수요일 밤10시에 방송되던 인생다큐 마이웨이 시간대가 바뀌었어요.
오늘은 강주은 최민수 부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을 통해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팬이 되었는데요.

동상이몽2에도 출연하여 잉꼬부부로 재밌는 일상을 보여주었지만 하차하였습니다.
모두가 아실 최민수 보복운전 사건때문인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 강주은 편은 4월말 녹화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입니다.
강주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소식을 전했었어요.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일년에 한두번
옛날식 도사락을 싸서 아지트의 난로위에 올려놓고
같이 즐기는 행사를 즐겼다고 하더라구요.
최민수가 작업하는 작업실을 방문한 강주은입니다.
티격태격 전쟁 영상이 또 담겼다고 언급한 강주은입니다.

강주은은 학창시절을 같이 못해준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은 옛날 도시락을 같이 나누는 좋은 친구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주은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하였습니다.
함께한지 어느덧 27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강주은 나이는 1970년생으로 51세입니다.

최민수 나이는 1962년생으로 59세입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 나이차이는 8살입니다.
1996년 첫째아들 최유성 군을 낳았으며
2002년 둘째아들 최유진 군을 낳았습니다.
최유성 군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휴학을 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토론토 필름스쿨에 다녔는데요.

최민수 아버지는 배우 최무룡이며 어머니는 배우 강효실입니다.
강효실 부모님 연기 배우이기 때문에
4대째 연기를 이어오고 있어요.

아들 최유성 군은 고등학생 때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무대에서
로미오 역할을 맡아 최고 연기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최민수가 출연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 유년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는데요.
최유성 군은 무사 백동수 드라마에도 출연했었습니다.

강주은 고향은 캐나다입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던 중에
경험삼아 1993년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는데요.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을 수상했습니다.
외동딸인 강주은입니다.

강주은과 최민수 만남 러브스토리는 그동안 방송에 많이 나왔었죠.
대회를 계기로 강주은은 최민수와 만나 연애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유명 배우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하죠.

한국에서 살고 있는 강주은인데요.
강주은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에요.
강주은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굉장히 좋죠.

강주은은 서울외국인학교 이사,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등 사회활동을 했구요.
아리랑 TV에서 여러 나라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방송인 겸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죠.
2016년 남편인 최민수와 함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기독교 방송 CBS에서 진행하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출연하기도 했죠.
아래는 강주은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junekang70/

남편 최민수와의 다양한 일상 사진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정말 친구같은 부부로 멋있게 살고 있어요.

아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강주은편 예고입니다.

최민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드라마에 출연중입니다.
올해 1월 아들 최유성 군이 가벼운 스쿠터 사고를 당하기도 했어요.
남편 최민수 덕분에 SNS 스타가 되어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스타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강주은은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자아내죠.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적도 있는데
강주은 최민수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강주은은 조혜련, 김구라와 동갑입니다.
강주은은 라디오스타에서 부부생활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부부 사이가 첫 10년은 정말 어렵다며
첫 10년은 다 내려놓고 남편 위주로 살았다고 하네요.

그 뒤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을 위해 내려 놓으며
강주은은 딜레마에 빠졌고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의 역할에 지쳐
온갖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하더라구요.
담배를 산 적도 있다고 합니다.

최민수의 용돈 관리도 강주은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죠.
2019년 당시 최민수 용돈은 40만원이었습니다.
용돈은 40만 원이지만 무엇이 필요하면 언제든 사도록 한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최민수보다 하루 더 사는 게 꿈이라고 하네요.
특유의 야무진 남편 내조법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