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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공장 화재 폭발 사고 발생
1월 31일 오전 11시24분~2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가죽가공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처음에 실종자 3명, 중상자 8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요.
결국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8명이 중상을 당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는데요.
대응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출동 4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상자들의 상황이 위중해 추가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다면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꼭 찾아야 할텐데요.
광적면 가납리에 위치한 가죽공장입니다.
다행히 빠른 속도로 남은 실종자 1명은 구했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약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한 소방대원들 멋있네요.
양주 폭발은 가죽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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